복근 종류 외복사근 내복사근 복직근 복황근 차이 총정리

복근운동을 하다 보면 이 운동은 복근 중에서도 어떤곳에 좋고 어떤곳 강화에 유리하고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신 분들의 경우 헷갈릴 때가 많은데 그래서 오늘 복근 종류 외복사근 내복사근 복직근 복황근 차이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복근종류 중에서 첫번째는 외복사근 입니다. 흔히 우리가 치골이라고도 부르는 부위 입니다. 

외복사근은 아랫쪽의 늑골에서 시작해서 아래로 내려가며 장골과 치골에 삽입되며 양쪽 외복사근이 가운데서 건막을 이루어 백색선을 만들어 냅니다. 외복사근이 겉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지방이 없어야 됩니다. 

2번째는 내복사근 입니다. 복부 전면 옆구리 쪽에 있는 것으로 외복사근과 길항작용을 통하여 몸통이 어느 한쪽으로 틀어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3번째는 복직근 입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식스팩이라는 것이 복직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직근은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거나 골반뼈를 위로 올리는 기능을 합니다.

4번째는 복황근 입니다. 복황근은 골반 주위를 감싸고 있으며 내부 장기들을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때문에, 무거운 것을 들 때 도움을 주는 근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복근 종류 외복사근 내복사근 복직근 복황근 차이 총정리를 해보았는데 조금 어렵게 보이실 수도 있지만 어느 부위라는 것만 이해를 하시고 복근운동 하실 때 어떤 부위를 강화하는지 보시면 훨씬 더 해당 부위에 자극을 주면서 운동을 효율적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