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상금 총정리

요새 한국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정현 선수인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4강에 오르며 세계랭킹 2위 로더 페더러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결과 얻어서 꼭 우승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그래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상금에 대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테니스 그랜드 슬램이란 테니스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4대 메이저 대회는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대회, US오픈 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실제 남자선수로는 1938년 돈머지와 1962년 69년 로드레이버 뿐이었습니다. 여자선수로는 1953년 모린 코널리 브링커, 1970년에 마가렛 코드, 1988년에 슈테피 그라푸 뿐 입니다.

먼저 4대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의 상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4개 대회 중에서 윔블던 대회가 총 상금규모 385억원에 달할만큼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상금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호주오픈의 단식 기준으로 금번 우승상금은 34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오픈은 우리나라 돈으로 27억원 정도이고, 윔블던은 32억원, US오픈은 23억원 입니다. 

골프 메이저 대회의 상금과 테니스 메이저대회의 상금이 가끔 비교되기도 하는데 테니스가 골프 메이저 대회보다는 상금이 조금 더 높은 수준인것 같습니다. 오늘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상금 총정리 해보았는데 금번 호주오픈에서 정현선수가 좋은 결과를 내서 상금랭킹도 급상승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