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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등운동의 꽃!!!
바로 풀업이죠!!!
중고등학생때는 한창때라 되는 사람이 많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강화되는 내 근육보다
불어나는 내 몸이 크다보니 쉽지가 않습니다ㅠㅠㅠㅠ
오늘은 풀업이 자유자재로 되는 그날을 위하여
풀업을 하기 위한 4단계 레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1 Dead Hang
먼저, 1단계 입니다. 많이들 학창시절에 하셨던 것들중의 하나인데
바로 오래 매달리기라는 자세 입니다!!!
특히, 이 자세를 할 때는 코어(복근)에 힘을 주시고
견갑골이라고 하는 등과 팔이 이어주는 부분
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자극이 될 수 있도록
오래 매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부위에 제대로된 자극이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혼자서 할 때는 안힘들다가 헬스장에서 PT받으면
가벼운 무게로 하더라도 온몸이 찢어지는 느낌ㅠㅠ....
2 Flex Hang
1번 단계가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하면
2번째 단계는 풀업할 때 위로 당기는 자세인
Flex Hang 입니다!!!
손바닥이 안쪽으로 향하는 방법을
네거티브 라는 표현을 쓰는데 힘이 약하신 분들은
네거티브로 시작하시가다 점점 힘이 붙으시면
손바닥이 앞으로 향하는 그립을 잡으시면 되어요
3 Negative Pull-up
3단계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해왔던
네거티브 풀업 입니다!!
이단계 까지 왔으면 거의 고지가
다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처음에 네거티브 풀업 자체가 힘드신 분은
밴드를 사용해서 아래와 같은 연습을 해보셔도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크로스핏을 할 때에도 개인의
능력치에 따라 아래와 같이 스케일링 해서
조정해서 하는분들도 많네요
4 Pull-up
4단계는 자유롭게 풀업이 되기 시작하는 단계 입니다.
물론, 한번에 많은 횟수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래의 사진처럼 정확한 자세로 하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풀업은 특히,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때가
더 중요한게 견갑골에 자극을 정확히 주어야
운동이 많이 된다고 하니 횟수를 위해서
아래처럼 개구리 자세를 취하는 과오는.....
내일은 또 다른 운동으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