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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겨울이라 패딩 때문에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방심하고 있다가 훅 늘어나는게 바로 살 입니다. 그중에서도 많이 먹느냐 안먹느냐에 따라서 정말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이 바로 뱃살 입니다. 운동을 많이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뱃살이 잘 안빠진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식이요법 조정의 실패 라던지 운동방법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여러가지 운동 중에서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혹 어떤분의 경우는 복근운동을 하게되면 배에 왕자가 생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은 바로 유산소운동 입니다. 물론, 유산소운동이라고 하면 제일 좋은 것 중의 하나가 달리기라고 할 수도 있는데 달리기는 전체적인 살이 빠지기는 하지만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으로 집중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운동 중에서 타바타운동이라고 들어본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타바타운동은 일본의 생리학자인 타바타박사가 개발한 운동방법으로 운동할 때 20초 운동하고 10초 휴식을 하는 전형적인 인터벌 혹은 서킷트레이닝 중의 하나 입니다.
실제로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으로 이것이 좋은 이유가 30초라는 짧은 시간에 운동과 휴식이 반복되면서 총 8회까지 진행을 하는데 고강도 운동 후에 하는 휴식은 몸이 운동이 끝난 후에도 운동을 하고있다고 반응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훨씬 좋다고 합니다.
먼저, 마운틴클라이머 입니다. 해당 운동을 타바타 운동에 맞춰서 20초동안 최대한 할 수 있는 횟수까지 하고 10초 쉬고 다음 운동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2번째로는 유산소운동의 종결자라고 할 수 있는 버피테스트 입니다. 실제로 팔굽혀 펴기 자세로 몸을 쭉 피고 바닥에 몸을 붙인 후 일어나면서 점프를 뛰고 위로 박수를 치는 동작 입니다. 특히, 버피테스트의 경우는 반복횟수가 늘어나면 날수록 피로도가 늘어나고 숨이 차오르기 때문에 지구력을 키우는데에도 아주 좋은 운동 입니다.
다음은 플랭크 입니다. 플랭크는 자세를 충분히 잘 취해줘서 자극을 줘야하는 부위에 정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플랭크의 경우도 다른 운동과 조합해서 타바타 운동으로 진행하게 되면 훨씬 더 복부에 많은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점핑잭 입니다. 점핑잭의 경우는 다리를 굽혔다가 하늘로 차오른다는 느낌으로 엉덩이에 힘을 쭉 주면서 위로 떠오르는 동작 입니다. 뱃살 뺀다고 복부운동만 하는게 아니라 전신을 고루고루 운동을 할 수 있는 유산소 형태로 세트를 가져가는게 균형있는 발달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인 마운틴클라이머, 버피테스트, 점핑잭, 플랭크 4가지 운동을 돌아가면서 20초 하고 10초 쉬고 8라운드를 수행해보면 정말로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