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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처음시작하시는 분들의 경우 헬스장에서 가서 어떤것 부터 시작하셔야 할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너무 하기에 편한 부위만 반복해서 한다던지 유산소와 근력운동의 순서를 잘못 짜서 오랜시간 운동을 해도 효율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 분들까지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헬스 순서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실제로 보통 6가지 단계로 하게 되는데 1단계는 워밍업 단계 입니다. 초보자들이 가장 실수하는것 중의 하나가 충분히 몸을 데운 상태에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특히, 겨울의 경우 가자마자 고중량의 운동을 해서 부상을 당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2단계는 스트레칭 입니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전신을 다 해주면 좋습니다. 그래야 운동을 할 때 내가 자주 사용하는 부위만 쓰는 것을 방지해 주고 충분히 가동범위를 늘려줄 수 있는데 효율을 줄 수 있습니다.
3단계는 워밍업 운동 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그날 하게되는 운동 관련된 부위를 충분히 풀어줄 수 있는 가벼운 형태의 운동이 필요합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꼭 워밍업을 해야 됩니다.
4단계는 본 운동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 헬스 순서에서도 본운동 세트를 어떻게 조합하는지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 다음번에 이 부분을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본운동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무리한 중량 보다는 정확한 자세로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5단계는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 1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 4단계에서 특정 근육에 쏠린 피를 온몸에 돌게 해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6단계는 다시 스트레칭 입니다. 운동을 오랫동안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시작 전의 운동과 시작 후의 운동 그리고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는데 부상없이 지속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의 단계가 필수 입니다.
헬스 순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개인별로 비중이 다를 수는 있지만 위와같은 6단계 정도로 운동을 진행하시면 훨씬 더 효율적인 운동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