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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도 점점 소득수준이 올라가면서 개인에 대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욜로족이라고 해서 미래를 위해서 사는것 보다 현재의 있는 그대로를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운동을 하게되면 목적이 있는데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고, 근육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운동 목적에 따라 몸을 만들게 되는데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헬스 보충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헬스 보충제 종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그중에서도 단백질보충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보충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전에 사람의 체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디빌딩쪽에서 많은 쓰는 용어중의 하나인데 같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한다고 해서 사람마다 근육이 붙는 속도가 같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의 경우는 조금만 먹어도 살로 바로 가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사람의 체형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외배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외배엽은 쉽게 이야기 해서 마른 체형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런 체형의 특성은 먹을것을 먹어도 신진대사가 빨라서 체중이 증가가 잘 안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는 섭취한 음식에 대한 칼로리가 체내에 남아 있어야 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잉여 칼로리가 바로 다 소모되어 버리기 때문에 살이 잘 안찌게 됩니다. 이런 체형의 경우는 매스보충제라고 하는 탄수화물성분이 많은 보충제를 먹어줘야 됩니다. 다만, 살찌는 보충제이기 때문에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복부로 살이 몰릴 수 있으니 운동은 꼭 병행 해주시면 됩니다. 이 보충제는 식사 사이사이 먹어주면서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중배엽 입니다.
중배엽은 근육이 잘 붇는 편에다가 균형이 있는 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동을 할 때 같이 운동해도 근육이 금방 붙는 사람들이 이런 형태의 사람들 입니다. 다만, 운동을 중단해도 근육양이 금방 줄어드는 특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형태의 체형은 복합단백질이라고 불리우는 게이너 보충제를 많이 먹는 편입니다. 단,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인데 체중증가와 근육증가를 같이 가져가기 때문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을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보충제는 운동 전 30분 이내, 운동 후 30분 이내, 취침 전 30분이내에 먹으면 됩니다.
세번째는, 내배엽 입니다.
내배엽은 몸이 둥근 편에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고 합니다. 내배엽은 다른 체형에 비해서 소장과 대장의 길이가 긴 편이라 영양분의 흡수가 용이한 편이라서 살이 찌는 체질이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이런 체형의 경우는 순수단백질보충제를 섭취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이 보충제는 근육 증가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보통 남성분들의 경우는 데피니션이라고 하는 근육증가를 위해서 먹고, 여성분들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위해서 먹습니다. 이 보충제는 운동 후 30분 이내, 취침 전 30분 이내에 먹으면 됩니다.
오늘 헬스 보충제 종류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헬스 보충제도 종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개인의 채형에 대해서 전문 트레이너와 상담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내 체형에 대해서 파악을 잘못하고 엉뚱한 보충제를 복용하게 되면 운동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나한테 맞는 보충제를 잘 선택하셔서 건강하게 운동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