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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도수 알아보러 가기




연말이다 송년회다 뭐다 해서 정말로 많은 모임의 연속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주량 이상으로 술을 마시게 되고 날씨도 추운 요새같은 때에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때문에, 오늘은 술 도수 알아보기를 통해 내가 이겨낼 수 있는 종류의 술을 마시면서 기분좋게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사람들이 마시는 술의 종류라고 하면 소주와 맥주가 한국사람들에게는 가장 친숙하고 백세주 라던지 산사춘, 복분자주 등의 술도 있습니다. 때문에 술 도수 알아보기에서 먼저 술 종류별로 도수가 어떻게 되는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많이 마시는 종류별로 이야기를 해보면 위스키는 30~40도 정도에 이르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얼음에 마시는게 얼음과 함께 마셔야 도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글고 우리가 흔히 즐기는 소주의 경우는 17~20도 정도, 맥주는 2~4도 정도 입니다. 위의 도수만 봤을 때는 맥주가 술 도수가 가장 낮지만 그렇다고 맥주도 많이 마시면 취하기 때문에 개인의 주량에 맞게 드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주 도수의 변천사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주가 최초로 출시되었을 때를 비교해 보면 지금의 소주는 그냥 양반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초 출시된 소주는 무려 35도에 해당할 정도로 어마어마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갈수록 소주의 도수는 낮아지게 되고 있고 특히 순하리 처음처럼이라는 기존의 소주와는 다른 종류가 생겨나는 것도 재미있는 특징 중의 하나 입니다.




또하나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보는 것 중의 하나가 지역별 소주 도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대기업에서 만들어 내는 대표브랜드 말고도 지역별로 선호하는 소주의 브랜드 들이 있습니다. 특히, 전체중에서 한라산 소주는 소주 도수에서 가장 독한 술로 자랑될 만큼 21도를 자랑합니다.





마지막드로 맥주 도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물론, 맥주가 서두에서 2~4도 정도로 도수가 낮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맥주도 맥주 도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로 대부분의 맥주들이 맥주 도수가 비슷한 것을 볼 수 있고 카스레드만 다른것들에 비해서 조금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술 도수에 대해서 한버 알아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이 잘들어 간다고 해서 과음하지 말고 내가 마실 수 있는 적당량을 마셔서 기분좋게 취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연말 송년회 모임이 많은데 너무 과음 하지 마시고 조심이 귀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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