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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박카스 때문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타우린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박카스의 경우도 너무 자주 먹으면 중독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기는 하는데 어느정도 타우린 효능 권장량 까지도 풀어보겠습니다.
타우린의 경우 오징어, 문어, 각종 조개류가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타우린은 원래 소의 쓸개즙에서 처음 발견된 물질로 아미노산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사람과 포유류의 인체 내에서도 특히 심장과 뇌, 간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실제, 타우린의 효능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연구결과들이 나와 있지만 가장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치매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 뇌의 교감신경에 억제작용을 하여 혈압이 안정화 되고, 뇌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심장의 저칼슘 상태에서는 수축력을 증가시키고, 고칼슘의 경우는 수축력을 감소시켜 부정맥이나 심부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박카스 하면 피로회복만 생각을 했는데 치매와 심부전까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 들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해산물 중에서 말린 홍합이 타우린 함량이 제일 높은것으로 나왔고 주요 해산물에서 나오기 때문에 피로도가 높거나 심부전증이 있으신 분들은 해산물을 많이 섭취해주시길 추천 드립니다.
타우린 성인 하루 권장량은 2000mg~3000mg 입니다. 실제로 타우린을 과다섭취한다고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신체 밖으로 과다섭취시 배출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것을 음료 형태로 해서 과다섭취 시 보통 고카페인을 가지고 있는 음료들이 많아서 이것들 때문에 골다공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숙지하시고 안전하게 피로회복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