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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운동하다가 뭉치는 느낌이 많이 날 수 있는 승모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승모근 통증인지 어깨 통증인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승모근이라고 하면 목과 가슴의 뒤쪽을 덮고 있는 목근육이면서 등의 얕은 근육이자 어깨근육이라고 합니다. 위에 보시는 것 처럼 뒷통수 뼈 부터 내려와서 등뼈에 이르기 까지 길게 내려오는 근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승모근 통증이 오더라도 사람들은 대부분 어깨에 이상이 있다는 생각을 해서 그 부위가 어깨인지 승모근인지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특히, 목과 어깨, 등까지 전체가 뻐근하게 느껴진다고 한다면 승모근 통층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승모근 통증이 발생되는 원인은 위에 이어져 있는 근육들이 유연성이 저하되어 뻣뻣하게 굳어버리면 발생되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운동을 할 때 남성분들의 경우 승모근에 근육이 붙는다고 계속적으로 운동만 하게 되면 가동범위가 짧아져 운동할 때 통증이 발생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먼저 첫번째 스트레칭 방법으로 의자에 앉아서 한손을 엉덩이 밑에 위치하고 다른 손으로 머리를 위로 올려서 머리부분을 반대쪽으로 당겨 줍니다.


두번째는 한손을 앞으로 펴고 반대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팔꿈치 부분을 접습니다. 그리고 한손으로 뒤로 당기면서 어꺠 뒤를 늘이는 운동 입니다. 시선은 반대로 향하면 됩니다.




세번째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다음 상체를 숭겨서 허리와 등, 어깨와 팔이 평평하도록 어깨를 눌러 줍니다.


마지막으로 양손에 깍지를 끼고 손바닥을 하를로 향하게 하여 양팔을 펴주면 됩니다. 이때 양팔을 머리 뒤에까지 젖혀서 상부가 충분하게 늘어날 수 이도록 해줍니다.


오늘 승모든 통증 치료 방법 및 스트레칭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봤는데 운동할 때 뭉쳐있는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고 운동을 해야 가동범위가 길어지고 운동에 효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무리한 운동 보다도 승모근 통증 치료 방법 및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하셔서 어깨근육이 뭉치는 것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게 운동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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