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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민운동이라고 하는 스쿼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에서 집에서 조금 운동을 해보려고 하면 팔굽혀펴기, 스쿼트, 윗몸일으키기 등의 운동을 많이 하곤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대로된 자세가 나올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편차가 큰 부분이 스쿼트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먼저 오늘은 여자 스쿼트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 스쿼트 자세를 이야기 할 때 여성분들은 남성분들보다 유연한 편이기 때문에 허벅지의 가동범위는 좋은 편이지만, 앉았다가 일어날 때 다리 힘으로만 일어나다 보니 허벅지가 빨리 지치는 상황이 생깁니다.


특히, 애플힙을 꿈꾸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엉덩이의 힘을 정확하게 전달 해줘야 됩니다. 바로 첫번째 말씀드릴 부분이 그것 입니다.


 1   힙드라이브(Heap Drive)




쉽게 이야기 해서 엉덩이의 수축과 이완을 통한 힘으로 스쿼트를 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 스쿼트의 경우는 고중량으로 갈 수록 바닥 지점에서 힙드라이브를 쓰지 못하면 무게를 더 높일 수는 없을 뿐더라 무겁지 않은 무게 에서도 바닥에 주저앉을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2   무릎을 바깥족으로 밀기


정말로 많이 하는 실수 중의 하나가 스쿼트는 내려갈 때 무릎을 바깥쪽으로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무릎이 가운데로 몰리는 현상 입니다. 



왼쪽에 있는 자세는 힙드라이브도 사용하기 위해 중심을 힙쪽에다 두고 있고, 오른쪽의 모습은 허리가 너무 굽어 있는 상태와 동시에 이러면 무릎도 부들부들 떨리면서 흔들리게 됩니다. 만약에 바벨을 활용해서 진행하는 프런트스쿼트의 경우는 하체가 이렇게 되면 바벨이 앞으로 쏟아져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동시에, 무릎이 가운데로 모이면 발목과 허리에도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허벅지 가동범위 늘려주기


이 운동의 경우에는 힙드라이브의 느낌을 주는 장점과 허벅지에 뭉쳐있는 근육들을 스트레칭 해주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위의 자세를 할 때는 앞발이 나간다는 느낌보다 뒷발에 자극을 잘 주는 것으로 연습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특히라도 스쿼트는 뛰면서 하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한번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온몸의 체중이 다 실리게 되는 운동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무릎인대에 부상이 생길 수 있으니 여성분들의 경우는 스쿼트 하기 전에 여자 스쿼트 자세를 보시면서 해보시면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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