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새는 많이 없어지기는 했지만 지인들과 여러명이 어울려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운동이 바로 볼링 입니다. 생각보다 볼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자신에게 맞는 무게 선택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볼링장에 있는 하우스볼을 고르는 방법과 마이볼을 살 때 선택하는 2가지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 처럼 볼링공은 보통 파운드로 계산을 합니다. 1파운드가 0.453kg이기 때문에 볼링공을 고르는 기준은 보통 몸무게를 10으로 나눈 후에 파운드로 환산을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73.6kg체중이라 하면 7.36kg이 나오고 이를 파운드로 변환시키면 16.24파운드가 됩니다. 때문에, 볼무게를 16파운드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 여기서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몸무게가 나간다고 하더라도 보통 여성분들의 경우라면 8에서 10파운드 사이를 남성분들의 경우는 13파운드를 넘지 않는 무게로 하셔야 무게를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볼링을 치기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마이볼을 구매하시게 되는데 보통 마이볼은 소프트볼과 하드볼라 나뉩니다. 소프트볼은 훅성을 가지고 있는 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하드볼은 훅성이 없는 일반 볼링장에서 쓰고 있는 하우스볼의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이볼을 치시는 분들이라면 보통 남성분들은 적어도 14~16사이를 쓰시고, 여성분들의 경우는 13~15까지 많이 사용하시는 편 입니다. 보통 하드볼의 경우는 소프트볼 보다는 가볍게 무게를 설정하는게 일반 입니다.




볼링공 고르는법 꿀팁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볼링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미 쳐 왔던 분들도 계신데 취미로 치시는 분들의 경우는 지인들과 보통 갔을 때 점수를 가지고 시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왕이면 이겨서 좋은 기분으로 집에갈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볼링공의 선택이 그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꿀팁을 활용해서 지인들과 볼링장을 갔을 때 강한 자신감을 자지고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