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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춥다 보니 독감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럴 때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 중의 하나가 타미플루 입니다. 때문에 오늘은 타미플루 복용법 부작용 총정리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타미플루는 스위스의 제약회사인 로슈가 특허권을 가지고 유일하게 독점생산 해내는 인플루엔자 치료제 입니다.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타미플루에 들어 있는 오셀타미비르라는 성분에 이상 반응하여 수면장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구토나 설사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타미플루 복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타미플루는 증상이 발생 후 48시간 뒤에 복용해야 최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염 후 치료를 위해서는 1일 2회 5일간, 예방 용도로는 1일 1회 10일간 복용이 원칙이며 증상이 나아지더라도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면 안됩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복용법 총정리를 해 보았는데 약을 복용하고 부작용이나 이상증세가 있다면 바로 병원에 연락해서 체크를 하시고, 병원에서 처방 받은대로 약을 복용 하셔서 독감에 감염되신 분들은 하루 빨리 쾌유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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